강화도 바다로 글램핑 (감성 친구 연인 가족 글램핑 추천)

강화도 바다로 글램핑 (감성 친구 연인 가족 글램핑 추천)

2020. 7. 30. 15:59TRAVEL/Gl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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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X 내 돈 내 사

글은 여름에 올리지만 실제로 간 날은
올해 대략 2월 중순이었다.

글램핑을 처음 가는 거라 살짝 긴장 ㅎㅎ..

글램핑장이 너무 예쁘면 터무니 없는 가격..
가격이 좋으면 터무미 없는 글램핑장에 지쳐갈 때 쯤!!
가격도 적당하고 예쁜 글램핑장을 발견! ㅎㅎ






친구와 나 둘이서 간 곳!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했다. (샤워장 매장 주차장도 있다)

딱 보자마자 좋아서 너무 예쁘다고 둥둥~





추워서 거의 이불 안에만 있었지만 그거대로 힐링 ㅎㅎ
그리고 분위기가 넘나 좋았다 ㅎㅎ
(사장님도 엄청 친절..!)

그리고 개인적인 추운 겨울에 갈 때 주의할 점은
엄청 춥다.

난로를 아무리 틀어도 너무 추워서 이불 안에만 있어야 할 거 같다 ㅎㅎ.. 사실 고기도 겨우겨우 구워먹긴 했지만 술이 좀 들어가니 따뜻해지는 기분이라 참을 수 있다..ㅎㅋㅋㅋ

추위가 엄청 약하신 분이라면 날씨 좋을 때 가세요!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잘 때 바람소리가 엄!청! 시끄러워용 ㅎㅎ 이것도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경치는 예쁘죠 ? ㅎㅎ
밤이 되면 나무와 풀에 달라붙은 반짝이가 켜져요.
그래서 더 예쁘다ㅠ3ㅠ

앞엔 바다도 있어서 감상하기 딱인 곳.

이 땐 추운 겨울 날이라 밖에 오래 못 있었지만
날씨 좋은 날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다.







친구 와 나.. 둘 밖에 안되지만 먹고 죽자^.^..
새우 삼겹살 오리고기 케이크 라면 등
뭐 하나 빠지지 않았다 ㅎㅎ







김치볶음밥도 만들어 침대에서 같이 먹구~
넷플릭스도 보면서 알찬 하루 보냈당 ㅎㅎ

따뜻한 힐링 😀







찍기만 해도 예쁘게 나오는 곳!!
커플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다 어울린다 ㅎㅎ

특히나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굉장히 좋아할 거 같다.

강 추 !
바다로 글램핑~



(참고로 저는 버스타고 갔는데 버스로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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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제 추억겸사 사진 몇 장 더 올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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