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맛집 범계역맛집 거부기식당

범계맛집 범계역맛집 거부기식당

2020. 12. 6. 19:59FOOD/T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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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하루종일 열공을 하고 허기가 져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사실은 범계에 유명한 라멘집을 가려고 했지만
이른 재료 소진으로 문을 닫아버려서
근처에 있는 거부기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넘 추워서리,,,)

평소에 먹고 싶긴 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못 먹다가 드디어,,,!!

 

 

각각 내부 / 외부 메뉴판이에용

아 내부에도 이미지 있는 메뉴판 있어용


식사류, 요리&안주 다 가능하구요
사실 술약속이나 둘 다 쩐이 충분했다면
안주를 먹었겠지만 ㅜㅠ


인당 10,000원을 넘지 않기로
정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식사류로 선택했어요

 

저희는 직화쭈꾸미 2인을 주문했어요 

 

 

매장 분위기 깔끔하고 좋아용

 

 


수저세트 깔꼼하게 세팅되고 물티슈!!

 


직화쭈꾸미 나왔어요오오오오오오!!
실한 쭈꾸미들 자랑,,,

 


아 그리고 반찬들 너무 맘에 들었어요
미역국은 큽 언제 먹어도 맛있구요
뜨끈하게 최고,,,

 


전 연근 잘 안먹거든요*(아직 애입맛)
근데 연근 반찬 진짜 맛있어요
들깨소스? 이런 느낌인거 같은데
좀 꾸덕해서 연근에 잘 묻어있는 느낌이고
적당히 달달하고 고소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옆에 직화쭈꾸미 같이 비벼먹을 수 있는
김이 들어간 큰 그릇이 하나 나와요!

 

 


직화쭈꾸미를 덜어와서 밥이랑 김이랑 비벼줍니다
밥에 쭈꾸미해서 딱 한입하면 하,,

 


적당히 매콤한 맛에 술술 들어가느 ㄴ양념입니다 
흡 사진보니까 또 배고파요,,

항상 그렇듯 이런 식당가면
엥? 양 되게 적은데,,ㅠㅜ
이렇게 생각해도 먹고 보면
적당하게 괜찮더라구요

나의 위를 과대평가 한 것 인지,,
진짜 잘 먹거든요,,(억울)

 

 


어쨋든 다 먹었습니다. 싹 다
다음에 다시 갈 생각 무조건 100%
간장꼬막비빔밥 꼭 먹을거에요 다음에

 

뜬금 졸귀 >_<

사실 여기는 꼬막이 메인같아요

이런 네온사인 거린 것 보니 ㅎ,,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떠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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