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마티스 특별전 전시회 관람 후기/ 팁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떠영이입니다 :)

오늘은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전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기간 2020.10.31. (토) ~ 2021.03.03. (수)
시간 10:00 ~ 20:00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삼성역에서 도보 5-10분 정도 걸었습니당 

 

 

마이아트뮤지엄 내부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인데
이렇게 되어있어요! 색감이 너무 예뻤던!

 

 

 

 

관람요금 확인해주시구욥!

 

 

 

 

 

이거 진짜 꿀팁!
kt 멤버십은 50% 할인이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인당 15,000원인데
2명이서 15,000원으로 관람했어요 ㅎㅎ

그리고 포스터 증정까지 ㅎㅎㅎㅎㅎ

 

 

 

 

 

 

도슨트 운영 / 오디오 가이드 참고

 

 

 

도슨트 운영시간
주중 월-금 11시 / 14시 / 16시 / 18시
주말 토-일 11시 / 14시 / 16시

* 전시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단체 및 특별 도슨트 예약을 홈페이지 및 미술관으로 문의

 

오디오 가이드
가이드온 APP 3,000원
오디오 가이드 : 허송연 아나운서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 이용방법>
안드로이드 애플 둘 다 가능합니다

1. 앱스토어에서 가이드온 APP 다운
2. 앱 실행 후 '앙리 마티스' 콘텐츠 선택
3. 앱 상에서 카드 또는 휴대폰 결제 후 이용 가능

* 개인 스마트폰과 이어폰 준비
* 다운 받으신 콘텐츠는 전시 기간내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

 

 

 

전시관 로비인데
전시관 내에서 촬영 불가여서 그런지
로비에 포토존? 느낌이 많더라구요

 

 

 

 

역시나 색감이 너무나 예뻤던!

 

다들 한번씩 찍어보는 티켓샷 찍어봤습니다 ㅎㅎ

 

 

입장 전!!
손소독 / QR체크인 / 열 체크 / 50명 입장 제한
코로나 때문에 관리 잘해주셨어요.

 

(50명 입장 제한 있어서 대기가 있을 수 있어요!)

 

 

입장 전에 관람 예절에 대해 한 번 새기고 갑니다ㅎ

 

 

전시장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지만
마지막 구간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니 참고하셔요!!

 

 

 

전시 관람 후!
마지막 구간에서 많이 찍었답니당 ㅎㅎ

 

 

 

로사리오 성당 내부!

 

 

유리창 때문에 바닥으로 비춰지는 색감이 너무 너무 이쁘죠ㅜㅠ

색감의 세계는 무궁무진해서 더 감각적인 것 같아요

 

저도 한 컷 찍어봅니다ㅎㅎ

 

 

 

 

 

 

 

이 네 개의 작품 중에 픽하자면

 

 

이 작품을 택하겠습니다.

저랑 눈빛으로 교감하는 느낌,,, I'm an artist, too.

 

그리고 컷아웃 체험자리가 있었는데
주말 3시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ㅜㅠ
넓은게 아니여서 앉을 자리도,, 사진도 못 찍은,,

사람 많은 시간 피해서 가시면 체험 가능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전시회 마지막 문구

 

 

 

"

나는 내 노력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았고

그 전에 그림들이 봄날에 밝은 즐거움을

담고 있었으면 했다.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

 

 

생각이 많아지는 글귀였어요.

단순히 글 그대로를 해석해서 읽는다 했을 때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결과물에선 노력이 보여야 인정을 받는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의 어두운 면이 보여지지 않기를

원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예술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일지도,,

 

큿흠,,이래서 밤에 글 쓰면 안되나봐요ㅎㅎ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굿즈샵!

 

 

 

앙리 마티스 관련 굿즈도 많고 아닌 것도 있어요!

(아닌 것은 찍지 않음)

 

 

 

이 유리머그 커피세트 진짜 진짜 사고 싶었는데,,,,휴
홈카페를 하지 않는 이상 저에겐,,,사치

 

 

 

대신 조금 더 저렴한 키링을 하나 구매했습니당ㅎㅎㅎ
넘나 귀여웠어요!

 

 

 

 

 

그리고 로비 한쪽에 작품들이 걸린 카페가 있어요!

 

 

 

또 포토존으로 유명한 자리가 있는데 거긴 이미,,,
전시회 들어갈 때, 나올 때 자리가 차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다른 자리도 넘나 이뻤어서
휴식 잠깐 즐기다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실적 후기,,,

저는 입체로 된 전시회를 좋아하는 편이라

1인당 15,000원으로 전시회를 관람했다면
살짝 돈이 아까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kt멤버십으로 7,500원에 관람해서 만족했어요)

 

하지만 제 친구는 색감, 그림 전시를 너무 좋아해서

15,000원으로 관람했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했어요.

 

관람하시는 분의 취향에 따라 나뉠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ㅎㅎ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떠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