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 파스타 오므라이스 맛집 앨리키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 파스타 오므라이스 맛집 앨리키친

2020. 12. 27. 18:57FOOD/T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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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떠영이입니다 :)
오늘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파스타 집
앨리키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9시에 문을 닫다보니
사실 급하게 아무곳이나 찾아서 들어간 곳이었어요.

 

 

 

파스타집 찾는데 예쁜 술집인 줄 알고 지나칠 뻔 했어요ㅎㅎㅎ

매장 외부 참고하세요 :)

 

 

 

 

 

매장 내부입니다.

자연 느낌? 같이 조화로 인테리어 해두었구요!

(어딘가에 진짜가 있을수도,,,,)

 

벽도 그런 컨셉인지 녹색이네요 고급지고 예뻤어요!!

조명은 어두운 편이에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테이블 사이에 긴 아크릴? 을 설치해 두셨어요.

요새 인식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한쪽 벽면인데 조명 때문인지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큿흠,,,

음식만 맛있으면 장땡이죠 뭐ㅎ

 

 

 

 

 

메뉴판입니다!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랑 로제 파스타라 신메뉴인가봐요.

와인이 유명한 곳이었나봐요. 메뉴보다 종류가 많네요!

 

 

 

 

저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소시지 오므라이스 12,500원
관자 바질 파스타 16,500원
+ 함박 추가 5,000원

 

제 기준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였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콜라는 시켰어요~!

 

 

 

메뉴가 나왔는데 먹어봐야 알겠지만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소시지 오므라이스

 

혹시 토마토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ㅋㅋㅋㅋ

제 남친은 토마토 좀 먹어달라며 제가 토마토 먹을 때까지 소스만 맛보고 있었어요ㅋㅋㅋㅋ

 

회오리 모양 오므라이스 처음 봤는데 진짜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노란 빛깔이랑 살짝 덜 익어서 광나는 그런 느낌이에요!!

소시지는 사실 무한리필 말고는 맛없는 곳 잘 못느껴 봐서 소시지 맛있었어요!

 

 

계란 찢어진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드러워요!

오므라이스 안에 맨밥 안 좋아하는데 미니 새우랑 야채들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소스가 많아보여서 남을 줄 알았는데 딱 적당했어요.

소스는 매콤한 맛은 안나고 데리야끼? 라고 해야하나요

그 생각하시는 미트볼 소스 고급진 맛?인 것 같아요

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

 

 

 

 

 

 

 

관자 바질 파스타

 

나 차분훼~ 분위기 풍기는 파스타였어요

오므라이스는 상큼통통 느낌이였다면 파스타는 여유우아 이런 느낌이에요

관자는 짭쪼름하고 쫀득부들 해요!!

제가 맛본 파스타에 있는 관자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면은 생각보다 밍밍하더라구요 관자가 짭쪼름해서 같이 먹으면 괜찮은데

면이 많다보니까 관자를 아껴먹게 됐달까요ㅎㅎ

 

 

그치만 남친과 저 둘 다 관자가 제일 맛있었다고 픽했습니다 ㅎㅎㅎ

 

 

 

 

 

함박

 

이건 추가여서 5,000원에 미니 사이즈에요

저는 함박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친이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봤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함박 싼 맛이나 쉽게 으껴지는 식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정말 괜찮았어요!!

소스는 제 입맛엔 오므라이스 소스랑 같은 맛이었어요.

 

5,000원에 추가 음식이라 이것만 시키실 순 없지만

다음에 가면 추가로 또 시킬 것 같아요!

 

 

 

 

 

저는 직장 노비 일 뿐이라 매일 갈 순 없겠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맛집이에요 증맬루 ㅜ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떠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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